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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토크콘서트] 새내기 4인방 “취준생 힘내라”…4색 면접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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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9-02 16:11 조회 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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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0 JDB스퀘어홀에서 개최한 '2019 굿잡 토크콘서트' 새내기 취업성공 토크에서 새내기 직원들이 취업성공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말하고 있다. 안서진 뉴스투데이 기자 김영모 NH농협은행 계장, 이재영 동원홈푸드 사원, 송영탁 한국도로공사 사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이원갑, 안서진, 임은빈 기자] "힘내라 취준생들"


뉴스투데이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0 JDB스퀘어에서 개최한 '2019 굿잡 토크콘서트'에서 4명의 새내기 취업 성공자들은 한 목소리로 취준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마지막 세션으로 열린 신입사원 패널 4명과 사회를 맡은 이지인 전 KBS 아나운서 간의 대화는 취업 꿀팁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새내기들의 유쾌한 취업성공 토크’였다.


이지인 아나운서가 토크 코너 패널로 참석한 본지 안서진 기자, 김영모 NH농협은행 계장, 이재영 동원홈푸드 사원, 송영탁 한국도로공사 사원들에게 질문하면 서로 경험담이나 노하우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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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모 NH농협은행 계장, 금융권 도전 위해 파란 넥타이 매

김영모 NH농협은행 계장은 면접을 위해 옷과 몸을 단장하고 행동 습관을 교정했다. 김계장은 “대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눈썹 다듬기를 '샵'에 가서 해 보고 인상을 선명하게 보이려 했다”면서 “금융권은 '블루 계열' 이미지가 있어서 항상 금융권 면접을 가면 파란 넥타이를 맸다”라고 말했다. “원래 사람들의 눈을 잘 못 마주치는데 계속 사람의 눈을 보며 스터디를 했더니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입사 이후 변화점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높은 연봉은 맞다”면서 “금융 지식 관련 자격증 공부를 1년 내내 계속해야 한다. 항상 주말에 시험이 있고 올해도 3~4번을 계속 봤다”고 답했다.

취업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는 “결혼도 연애를 많이 해 봐야 이상형을 만날 수 있듯이 취업도 바로 내가 원하는 직장에 한 번에 척 붙기는 어렵다”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송영탁 한국도로공사 사원, “경영·경제 전공이지만 업무 위해 법률 공부해”

공기업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는 전문 분야와 무관하게 주기적으로 부서를 옮기는 순환보직 제도의 영향도 언급됐다. 기존 영역을 벗어난 지식이 필요해 취업 후에도 공부를 멈추지 않아야 하는 부분이다.

입사 후에도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기업이라 웬만하면 순환보직을 한다. 저는 경영 및 경제 전공인데 하는 일은 토지 관리다 보니 토지 보상법 등 법적인 것을 많이 알아야 했다”라며 “부서 차장님은 ‘리걸 마인드’(법리적 사고방식)로 생각하라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취업을 이루지 못한 취준생들에게는 “취업시장이 어려움은 너무 당연하다”면서 “취업이 너무 어려워 실력자가 많은 것뿐이니 끝까지 자기의 운과 때에 맞을 때까지 힘차게 버텨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동원홈푸드 사원, “면접관에게 적극적으로 나를 어필하라”

이재영 사원은 면접에서 조금이라도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적극성을 강조하면서 “동원홈푸드 최종 면접의 경우 면접관이 질문을 던지면 지원자가 손을 들어 자발적으로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라며 “어떤 질문이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일 먼저 손부터 들었고 면접관이 일부러 안 시킬 정도로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다”라고 말했다.

면접관과 '인간 대 인간'으로 소통하고 유머 감각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게 봤다. 그는 “유머 감각이 있으면 호감이라는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라며 “친한 친구 중 한명도 은행 면접에서 술자리에서 말하듯 하고 왔는데 합격이었다”고 말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부족한 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그 점은 인정하는 게 많은 서류 전형에서 탈락해도 멘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며 “실력도 중요하지만 좌절하지 말고 계속해서 포기 않고 도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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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뉴스투데이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0 JDB스퀘어에서 개최한 '2019 굿잡 토크콘서트' 중 새내기 취업성공 토크에 패널로 참석한 본지 안서진 기자(오른쪽 첫번째)가 신입 기자로 일하게 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 안서진 뉴스투데이 기자, "대기업 아니라도 일자리 많아"…현실적 응원 제시

안 기자는 연이은 좌절과 싸우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상투적인 표현 대신 현실적인 응원을 내놨다. 기계적인 ‘힘내라’ 대신 시험에 낙방한 친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이야기가 제시됐다.

그는 “취업 전선을 벗어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저도 조급한 마음이었다”면서 “시험 준비가 잘 안 되더라도 ‘괜찮아’, ‘힘내’, ‘잘할수있어’ 같은 상투적인 말보다는 ‘다들 대기업만 바라봐서 그렇지 보람되게 일할 자리는 많이 있다’라고 말해주겠다”라고 전했다.

입사 과정 중 면접에서의 요령과 관련해서는 “면접에서 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요즘 4-5명 그룹 면접을 많이 보다 보니 남들과 같은 주제를 놓고 질문을 받을 때 그 답변의 수준도 비교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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